RSSimaeil.com을 시작페이지로  매일신문 페이스북 바로가기 매일신문 트위터 바로가기 무지개세상광고구독안내사업제휴
2018년 02월 20일(화) ㅣ
최민정, 女쇼트트랙 500m '첫 메달' 놓쳐 눈물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밴드로 기사보내기
2018-02-13 22:33:00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13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최민정이 기록을 바라보고 있다.2018.2.13 /연합뉴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세계 최강'이라 불린다. 하지만 여자 500m에서만은 힘을 쓰지 못했다. 1992년 알베르빌동계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이 정식 종목이 된 이래 한국이 우승하지 못한 종목은 500m가 유일하다.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한국은 대표팀 에이스 최민정(성남시청)이 이 종목을 정복해주길 기대했다.

하지만 최민정은 메달을 수확하는 데 실패했다. 13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지만 이어진 사진 판독 결과 임페딩(밀기 반칙) 판정을 받아 실격 처리됐다. 금메달은커녕 아예 메달을 건져 올리지 못하게 됐다.

한국은 그동안 올림픽 때 이 종목에서 정상을 밟아보지 못했다. 사실 한국이 이 종목에서 약세라기보다는 다른 종목에 더 집중했기 때문이라고 하는 게 정확하다. 한국은 전략적으로 1,000m와 1,500m 등에 집중해왔다. 중거리와 장거리 종목 선수를 키우는 건 계주 종목을 소화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단거리 전문 선수를 키우기 힘든 구조였다는 뜻이다.

올림픽 때 이 종목에서 한국이 거둔 최고 성적은 동메달이 전부였다. 1998년 전이경과 2014년 박승희가 건져 올린 메달이었다. 그래도 최민정에게 기대를 걸었던 것은 그가 워낙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어서였다.  

최민정이 결승에 오르기까지 보여준 경기력은 그 같은 기대를 갖게 하기에 충분했다. 지난 10일 예선 8조 경기 때 42초870으로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1위로 골인한 것을 비롯해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결승까지 진출했다. 하지만 뜻하지 않은 반칙 판정으로 메달의 꿈은 수포로 돌아갔다.

김병훈 기자 kbh7133@msnet.co.kr
매일신문 페이스북 / 온라인 기사, 광고, 사업 문의 imaeil@msnet.co.kr ⓒ매일신문사,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관련기사 더 보기 [more]   
 · 컬링, 알고 보면 재미도 두배…중앙에 상대보다 더 가까운 스톤만큼 '점수' 2018-02-20
 · 의성여중·고 선후배로 뭉친 女컬링 대표팀 '팀 킴' 2018-02-20
 · 여자 컬링 '스톤'은 멈추지 않는다 2018-02-20
 · 마늘처럼 진하다, 의성 시스터즈 알싸한 사투리 2018-02-20
 · 오늘 무대는 '아리랑'…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조 2018-02-20
  <스포츠> 기사 더 보기 [more]   
 · 오늘 무대는 '아리랑'…아이스댄스 민유라-겜린 조 2018-02-20
 · 마늘처럼 진하다, 의성 시스터즈 알싸한 사투리 2018-02-20
 · 의성여중·고 선후배로 뭉친 女컬링 대표팀 '팀 킴' 2018-02-20
 · 여자 컬링 '스톤'은 멈추지 않는다 2018-02-20
 · 컬링, 알고 보면 재미도 두배…중앙에 상대보다 더 가까운 스톤만큼 '점수' 2018-02-20
RSS Twitter로 기사보내기 Facebook으로 기사보내기 Google bookmark로 기사보내기 NAVER Bookmark로 기사보내기
크게보기 작게보기 프린트 이메일 보내기 목록
 
 
<댓글이용안내>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게시물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저속한 표현, 욕설, 특정인에 대한 비방, 상업적 내용을 담은 게시물은 임의로 삭제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주요뉴스
 
제10회 서상돈賞 수상후보자 공모
제24회 늘푸름환경대상 후보를 찾습니다!
제62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
"이상화 경기 당일 빙상연맹 임원이 ..
여자 컬링 "조순위 2위로 4강 희망 ..
아파트투유(www.apt2you.com), 청약 ..
[속보] 봅슬레이 2인승 경기 3분16초..
대구경북 5개 국·공립대 올해부터 ..
스웨덴에 7대 6 승리한 여자 컬링, ..
조 1위 통과로 목표 상향? 여자 컬링..
"영미영미" “더더더더더” 여자 컬..
야권 "박영선 의원 '특혜 응원' 후안..
'달빛鐵 건설' 9개 지자체 새해 질주..
실제 사용 면적 넓어 2,3인 가구에 딱...
늦은 결혼과 저출산에...
[경매 프리즘] 전세금 우선 변제 받는...
공공주택 '후분양제' 도입, 신혼희망타...
부동산 과열지역 세무조사 대상 내달...
[대구경북 관심 물건]
올 'MWC' 차세대 통신 5G 상용화 각...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깐깐해진 대출, 내달부터 모든 채무 따...
취원율 낮은 대구 소규모 병설유치원...
[베스트 브랜드, 베스트 기업] 파인메...
봄과 어울리는 핑크 슈즈
대구 근대역사 녹아있는 골목길 누비며...
해설사 설명 곁들인...
근대골목 체험학습 접수-28일까지
[입시프리즘] 수시모집 늘어나는 2019...
계명대, 해외 국가대표들 전지훈련지로...
대구보건대, 진로지원프로그램 '잡팜...
주말나들이 '설연휴' 특집-나들이·축제·공연·전시·5일장 정보(2월 14ㆍ15ㆍ16ㆍ17ㆍ18일)
[설특집-대구 관광 명소 톺아보기] 권영진 시장이 추천하는 관광 명소
비만을 피하는 채소가 있는 밥상
다음 주가 설 명절이..
당질 제한을 통한 당뇨밥상
제철 해산물 밥상
골프+게이트볼 섞은 '그라운드골프'...
한겨울인데도 2일 칠...
그린피 할인 정보
이승현, 미즈노와 계약…최경주, 모든...
[골프 인문학] <6>'홀인원 이야기'
매일신문 사이트맵
뉴스 스포츠·연예 사설·칼럼 주말을 함께 독자제보 게시판 포토갤러리 m영상
전체기사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국제
교육
사람들
재테크
부동산
건강
라이프

매일희평
경북
 
스포츠
삼성라이온즈
연예
사설
칼럼
시각과전망
주말섹션
가볼만한 곳
맛집
독자투고
자유게시판
독자제보
독자카페
포토뉴스
이달의 독자사진
특종사진 갤러리
사진 공모전
네티즌 광장
지금이순간


회사소개 I 구독안내 I 광고안내 I 고충처리인 운영 규정 I 독자위원회 I 매일신문 CI I 청소년 보호정책 I
본    사 : 대구광역시 중구 서성로20 (계산 2가 71번지) 매일신문사 (우 41933) : TEL : (053) 255-5001~7
경북본사 : 경상북도 안동시 경동로 568 알리안츠생명빌딩 6층 (우 36674) : TEL : (054) 855-1700
서울지사 : 서울특별시 중구 세종대로 124 (태평로 1가 25) 한국프레스센터 1801호 (우 04520) : TEL(02) 733-0755~6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대구,아00201  등록일자 : 2016.11.28  발행인 : 여창환  편집인 : 여창환  Copyright by 매일신문사.